자립준비청년 정착금 1,500만원, 취약아동·가족 지원 확대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펼칩니다. 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총 3,105억을 투입,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형의 취약 아동‧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정책 대상자에 따라 크게 ①약자아동 ②자립준비청년 ③취약가족 3개 분야별 맞춤형 정책으로 추진된다. 올해 총 3,105억 원을 투입한다. ① 약자아동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 지원 강화 우선, 양육시설 및 일시보호시설, 보호치료시설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1,850여 명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