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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 손절매의 중요성

by 돈스토릿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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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거래량의 바닥은 주가의 바닥이고 거래량의 천장은 주가의 천장이다

버프 도르마이어도 그랜빌의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펀더멘탈 분석은 가치가 주가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보고 내재가치를 판단한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펀더멘탈 분석이 주가 분석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주가가 수요와 공급의 세력간에 벌어지는 싸움의 결과라고 본다

 

주가는 시장이 알고 두려워하고 소망하는 모든 것을 반영한다

펀더멘탈 관련정보에서는 인간적 요소가 배제되기 때문일 것이다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이론적 모델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이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심리, 사이클, 주가, 거래량을 연구한다

그 중에서 거래량의 분석은 주가가 시장을 보여주는 증거라면 거래량은

시장의 진위를 가리키는 거짓말 탐지기이다

 

거래량은 투자자가 해당 종목의 전망을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

그 확신의 강도와 범위를 측정해 주가의 허와 실을 보여 준다.

따라서 거래량의 분석은 진실을 판단하는 시금석이 된다

 

거래량 분석에서 거래량은 바로 퍼즐 상자로 수요와 공급이라는

렌즈로 시장을 들여다보게 도와준다.

하지만 거래량만을 맹신하여 주가 상승의 절대적인 척도로 사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거래량 지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째 거래량지표는 주가에 선행한다.

즉 거래량지표들은 종종 주요한 주가 돌파나 이탈을 미리 보여주는 신호를 제공한다

둘째 거래량 지표는 주가를 확증한다.

추세가 무르익으면서 거래량이 감소한다면 이러한 거래량 다이버전스는

추세가 곧 종말을 맞을 것임을 경고한다

---- 거래량으로 투자하라에서

 

차트를 보겠습니다

 

 

 

 

 

 

 

손절매야 말로 성공투자의 첫 번째 열쇠다


1. 주가가 떨어지면 반드시 다시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착각이다.

 해가 지나도 지지부진한 주가 움직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종목이 수없이 많다.

물론 이런 종목을 보유하는 있는 사이 수익성이 좋은 종목을 고를 기회는

지나가 버리고 만다

 

2. 손실을 보는 수많은 투자계좌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전형적인

예는 작은 투자수익이라도 생기면 즉시 주식을 팔아 이익을 실현한다.

그런데 장부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주가가 다시 오를 것이라는 희망으로 이를

꼭 껴안은 채 결국 투자계좌를 얼어 붙게 만든다.

 

3, 주가가 오른 뒤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직 매수단가까지 하락하지는

않았더라도 시장가를 기준으로 손절매 수준을 조정해야한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서 손실이 났을 경우 지켜야할 원칙이다.

새로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10%떨어졌다면 그때가 바로 투자를 중단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할 순간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런 종목은 거의 반드시 매도한 뒤 손실을 시켜야 한다.

그 종목에 대해 손절매 했을 때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다시 그 종목을

매수할 수도 있거나 새로운 종목에서 기회를 찾게 될 수 있어 감정을 개입하지 않고

자신의 투자포지션의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4. 여러 종목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면 종목을 단위로

매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반드시 주가가 움직임이 가장 부진한 종목을 먼저 매도해야지 가장

좋은 종목을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제럴드 로브

 

반대의 입장에서 손절매는 이익절매다.

 

손절매란 임의의 하락 한계를 정해놓는 것을 말한다.

주가가 그 수준에 도달하면 그 투자는 실패로 인식하고 매도하여

더 좋은 주식을 다시 매입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항상 15% 하락을 손절매로 수준으로 지킨다면

15%이상 하락한 주식을 보유하는 일은 절대 없게 된다.

하지만 손절매는 투자자들이 바라는 그런 효과는 없다.

 

평균적으로 돈을 벌기보다는 잃게 만드는 전술이다.

주가는 자기상관관계가 없기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이를 근거로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는 전혀 알 수 없다는 얘기다.

자기상관관계가 있다면 모멘텀 투자자들이 하는 것처럼 하락하는

종목은 매도하고 오르는 종목만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산 주식이 더 떨어질지 오를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반대로 손절매하고 대신 매입한 주식이 또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도 손절매할 것인가?

이러다 보면 손절매하다가 빈털터리(깡통)가 될 수 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우리가 할 일 아닌가?

절대적 손절매와 연계된 결과는 완전히 예측불가능하다.

다른 말로 말하면 손절매는 아무 효과가 없다.

손절매의 유일한 효과는 거래비용의 증가다.

 

이 무작위적과정에서 이러한 사실 때문에 손절매 전략이 돈을 잃게 하는 것이다



오히려 손절매로 인하여 박수를 치고 사랑하는 사람은

주식브로커들로서 팔 때와 재매입할 때 수수료로 인하여 적극

권장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 종목을 보유하게 만든 펀더멘탈이 괜찮은 주식을 샀다면

주가가 20~30%빠졌던들 무엇이 걱정인가? 계속 보유하라.

인내하고 기다리면 장기적으로 고통의 댓가를 주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켄피셔

 

개인적인 입장에서 검토해보자.

손절매는 기업분석 능력이 없는 분이라면 매수가의 10%의 손절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물론 신용매매나 미수 등의 경우라면 더 짧게 손절을 해야 할 듯하다.

 

자신이 포트폴리오를 짜고 분산투자하고 있는데 하향추세로 내려가는 종목을

무작정 들고 간다면 복리의 함정에 빠져 손실이 눈덩이 처럼 커질 수 있으므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비중을 축소하거나 손절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느 것이 옳으냐는 아직도 답이 없다 다만 자신이 정한 원칙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나중에 보면 계좌가 커지는 것을 알게 될 뿐이다 .

 

차트를 보겠습니다 판단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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